내년 정부일자리 예산 25조8천억 역대 최대

2020년 정부의 일자리 예산이 25조 8천억원으로 '역대급규모를 기록 할 전망이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0년 일자리 사업 예산이 올해 보다 약21% 늘어난 25조7,697억원 이라고 밝혔다. 
 
정부 일자리 사업 구성

- 직접 고용
- 직업 훈련
- 창업 지원
- 고용장려금 지급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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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소득 유지 및 지원 사업 예산

10조 3,609억원으로 사상 최대 - 실업자 겁나게 많다는 뜻

 

실업급여 예산 

9조5158억원 확보 - 구직급여, 취업촉진수당 등 포함 약137만명을 지원 할 계획

 

이는 2019년 예산 대비 33% 증액된 금액이며 지원 대상도 16만 확대 방침이라고 한다.

 

직접 일자리예산은 약40%, 노인일자리 사업예산은 47%, 고용서비스 사업예산 23%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내년 하반기 시행 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예산에 2,771억원이 투입된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저소득층 구직자에게 월 50만원씩 최장 6개월간 생계보장제도로 지급되며 내년부터 20만명에게 지원 될 예정이다.

그간 구직 활동하는 저소득층 청년들의 청년구직 활동 지원금은 내년 하반기부터 국민취업지원제도로 통합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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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국가 채무가 늘어나겠구나, 펑펑 써대는구나,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야지 임시 땜빵식 사료 퍼주기로 점점 자생력을 잃어가는 국민들이 많아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