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출생아 수 16만명이 붕괴되었다.
이는 1981년 통계작성 이래 가장 적은 수치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8% 가량 감소한 것이다.
월별로 작년 동월 보다 9%가량 감소하고 있고
이같은 추세는 최근3~4년간 이어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무려 100조 이상을 지출하여 저출산문제를
해결 하고자 헀지만 결과는 합계출산율 0.98명!!
으로 오히려 더 하락~
합계출산율 0.98명
초저출산 합계출산율 기준 1.3명
국가별 합계출산율 보자
대만 1.06명
홍콩 1.07명
싱가포르 (1.14명
일본 1.42명으로 이들도 모두 저출산 국가들인데
우리는 이보다 더 낮다.
OECD평균 1.68명이며
합계출산율 1이 깨진 나라는 OECD 회원국 중에는
우리가 유일!
합계출산율 1이 깨진 건 처음이고 합계출산율 1이하인 나라는
총36개국이 있다고 한다.
합계출산율이란?
가임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 되는 아이 수를 말한다.
인구를 일정 수준 유지 하려면 합계출산율이
적어도 2는 넘어야 한다는데
이로 인해 향후 예상되는 부작용으로는
경제활력이 떨어지면서 잠재성장률도 추락 할수 있고
게다가 저출산이 지속 된다면 약 30년 뒤엔 현재보다
부양인구가 3배 가량 늘 수 있다는 전망이다.
생산연령인구(14세~ 65세) 부양자수
2017년 기준 36.7명
30년 뒤 부양자수 90.9명
저출산의 원인 및 대안
가임여성 인구 감소 (만15~49세)
2009년 ~ 2018년 사이 약 100만명 감소
“출산을 많이 하는 30대 여성이 줄고
결혼 건수가 줄고 있다”
다른 저출산 국가 처럼 외국인 노동자 등 획기적인
인구대책을 내 놓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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