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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삼호개발 기업분석 (교량/터널/도로/지하철 건설전문)

삼호개발 현재가 4,415

업종 : 건설 

 


- 기업현황 -

 

52주 최고가 6,250 
52주 최저가 3,650 

시총 1,104억

발행주식수 25,000,000 (유통비율 63%)
외국인 지분율 63%

최근 1년간 주가 수익률 -11%

주요주주 : '이종호 회장' 27.7% 지분보유

 

- 사업내용 -

 

교량, 터널, 도로 및 지하철, 항만시설 등

토목공사를 핵심으로 하는 전문건설업체

 

(아파트 건설 위주의 타 건설업체와 차별화)

관계회사

 

건설부문 - 삼호개발, 삼호코넨 (PSC, HiPC 거더 생산교량 공사에 강점 보유 

창업투자 - 삼호그린인베스트 (매출 비중 낮음)

 

  

- 본사위치 -

 

충남 당진 면천면 소재

 

'삼호개발' CI

홈페이지 보러가기

http://www.samhodev.co.kr


- 기업개요 - 


설립 - 1976년, 2005년 상장 
대표 - 김락중, 심재범 (종업원수 2,454명)


주요제품

토목공사 및 터널공사 94%

신용등급/자본금 특이사항
'없음'



'추정실적 없음'

 

매출 : 2,987
영업이익 : 244
순이익 : 206

 

2018년 말 실적 (단위: 억)


최근 4년간 실적 분석 (2014~2018)

 

현금유동성

 

총부채 중 차입금 비율 10% 이하이며

게다가 차입금에 약 8배에 달하는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유동성 위험 발생 가능성이 낮은 기업 입니다.

안정성
부채비율 평균 64%로 감소 추세로

경쟁업체에 비해 부채비율이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경쟁업체 부채비율 현황

한라 500%대, 신세계건설 800%대, 남광토건 200%, 고려개발 335%...

 

자본 대비 잉여금비율 약80% 로 지속 상승 추세   
평균 배당률 3% 초반 유지



기본적으로 삼호개발은 부채는 적고 잉여자금을 풍부하게 쌓아두어

무리수를 두지 않는 안정적인 경영을 추구하고 있으며

배당률 또한 좋아 '주주환원정책'을 잘 실천하고 있는 건실한 기업입니다.

 

  
수익율

 

2014년 ROE 3%에서 2018년 11%까지 수익성이 향상 되었으며

영업이익률 8~9% 에 달하는 등 경쟁업체 보다 높은 수익률을

구가 하고 있습니다.

(2018년 운전자본 수익률 15%)

 

매출회전율 (일)

 

외상판매 및 재고자산 등이 평균 100일 안에 현금화 되고 있습니다.



- 4년간 실적 최종 정리 -

 

4년 누적 순이익 663억 달성에 매출 관련 운전자본

증(감)액을 제하면 주력사업에서 거둔 순수입은

320억 입니다. (흑자살림살이)

번 만큼을 미래를 위해 재투자하고 약간 모자른 유동성은

부채로 카바를 하고 남은 114억의 현금으로 2019년을 맞이 합니다.
차입금은 20억 정도 감소하였습니다.

 

최근 2분기 실적

 

매출 930억에 순이익 48억으로 1분기보다 매출 200억, 순익 30억이 증가한 성적표로 

대내외적 악재로 전반적으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삼호개발은 안정적 경영상태와 꾸준한 건설수주를 바탕으로

지금의 어려움을 충분히 극복해 낼 수 있는

기업으로 결론 내려 봅니다.

 

 믿고 함께 갈수 있는 기업 삼호개발

삼호개발 CEO의 경영철학